“석탄화력 감축엔 한계”… 설비 개선 ‘미세먼지 줄이기’ 올인 [닻 올린 '에너지 전환' 시대] > 당진화력 환경·안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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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석탄화력 감축엔 한계”… 설비 개선 ‘미세먼지 줄이기’ 올인 [닻 올린 '에너지 전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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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시센터 작성일 19-05-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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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기를 맞아 석탄화력발전 업계는 생존을 위한 안간힘을 쏟고 있다.

정부가 연내 수립할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석탄발전 비중을 추가 감축하는 방안이 담길 전망이다. 최근 공개된 3차 에너지기본계획안에서도 석탄발전은 과감히 줄이기로 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는 오명도 떠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미세먼지 심화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고려, 석탄발전의 과감한 추가 감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 석탄화력발전소 관계자는 “미세먼지의 원인은 맞으니 딱히 할 말은 없다”면서도 “죄인이 된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석탄화력의 비중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실정이다. 2017년 12월 발표된 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서 석탄발전을 2030년까지 36.1%로 줄이기로 했을 만큼 ‘탈석탄’은 먼 미래의 일이다. 석탄발전소를 운영하는 발전사들은 달라진 에너지 환경에 발맞춰 미세먼지 감축 등의 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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