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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동서발전, 석탄 발전 中企 신재생 에너지 전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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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시센터 작성일 23-04-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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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는 친환경 에너지전환 리더기업으로서 국내 석탄·LNG 발전분야 중소기업이 신재생·신사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전환·확장하는 ‘업의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따른 산업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사업영역 확장부터 업종 전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의전환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10일부터 한달 동안 상생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10개 중소기업은 12월말까지 동서발전과 표준협회가 수행하는 현장진단, 과제발굴, 컨설팅을 통해 초보기업·도약기업·성장기업에 따른 맞춤형 사업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업의 전환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된다.

동서발전은 바람 자원이 우수한 동해안에 주민이 참여하는 이익공유모델을 통해 '동해안 윈드벨트(Wind Belt)'를 조성 중이다. 동해안 윈드벨트는 경북 경주부터 강원도 양양까지 이어지며 총 2.5GW 규모다. 원전 1기당 1년 발전량이 1GW인 것을 감안하면 원전 2기와 맞먹는 전력을 생산하는 셈이다. 

현재 양양에 조성하고 있는 3호 사업 '42㎿ 양양풍력'은 올 8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4호 사업 '34.4㎿ 영덕해맞이풍력'도 내년 5월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밖에 동서발전은 옥상이나 지붕 등 유휴공간을 태양광 발전에 활용하는 주민 주도 태양광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9월 울산지역 시민 소유의 주택과 공장 옥상 18곳을 활용해 1.5㎿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

주민들 스스로 협동조합을 꾸려 유휴부지를 찾고 사업에 참여할 조합원 92명을 모집해 시민 자본 7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울산 외에 경주‧진주 등 경상권 총 15개소에 평균 100㎾의 발전설비를 구축, 총 1.5㎿ 규모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은 환경친화적이면서 지속 가능해 미래가 밝다"며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이익을 나누는 사업 모델을 다양하게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초보기업은 업종전환을 희망하나 아직 새로운 업종에 대한 아이템이 없는 기업으로 추진전략 수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도약 기업은 새로운 업종 아이템은 있으나 시제품제작·정책 자금이 필요한 기업으로 시제품 제작비용과 설비구축이 가능하다. 성장기업은 전환업종 제품을 확보한 경우로 국내외 전시회 참여·홍보물 제작·해외인증 등을 지원받아 사업전환 대상 업종의 매출비중을 늘릴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 교로리아지매 왈왈 : 동서발전이 좋은 일 마니 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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