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강원도 고성에 ‘탄소상쇄 숲’ 조성 > 화력발전소 환경안전 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당진화력 발전소

석탄화력발전소의 환경, 안전 감시활동과
투명한 신뢰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화력발전소 환경안전 소식

글제목 : 동서발전, 강원도 고성에 ‘탄소상쇄 숲’ 조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시센터 작성일 22-04-05 11:05

본문

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에 느티나무 800주 식재…탄소배출권 1520톤 기부
공기정화 큰 느티나무 선정...탄소배출권 전량 농어촌 지역경제에 활용


한국동서발전이 고성군에 탄소상쇄 숲 조성을 위해 느티나무 800주를 심는다. 

이번 숲 조성을 통해 향후 30년간 1520톤 규모의 탄소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서발전은 지난 1일 오전 11시 고성군 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에서 식재행사를 했다.
탄소상쇄 숲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산림분야 탄소흡수원을 늘리고 세계 최초로 강원도에서 펼쳐지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기 위해 조성된다.

동서발전은 오는 11월까지 고성군 세계산림엑스포 주 행사장 일원(3.3ha)에 탄소 흡수량이 많아 공기정화 기능이 탁월한 느티나무 약 800주를 심는다. 

이 숲은 향후 청소년 수련시설과 숲 치유센터 등 다양한 공간과 연계한 산림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숲 조성을 통해 향후 30년간 1520톤 규모의 탄소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탄소배출권 전량은 강원도에 기부해 농어촌 지역경제 발전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봉빈 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장은 “탄소상쇄 숲이 세계산림엑스포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흡수 산림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2019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동해·고성지역 해변 1헥타르에 ‘탄소상쇄 평화의 숲’을 지난해 조성하고 그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효과인 탄소배출권 전량을 지역사회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내년 5월 4일부터 6월6일까지 34일 동안 강원도 고성‧속초 등에서 개최한다.  

[이 게시물은 감시센터님에 의해 2022-08-11 09:56:14 기후·환경·에너지 자료에서 이동 됨]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센터대표전화 : 041-357-9693팩스 : 041-357-9698이메일 : djec9693@naver.com
주소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호만로 2301, 1층 (우) 31700 (지번 : 교로리 930-1)

Copyright ©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센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