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태백 플라즈마 바이오매스 발전소 완공 출처 > 기후·환경·에너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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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세계 최초 태백 플라즈마 바이오매스 발전소 완공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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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시센터 작성일 21-04-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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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31일 국내 대표 탄광촌인 철암동에서 세계 최초 플라즈마 바이오매스 발전소 완공식을 가졌다. 
 
이날 완공식은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무성 전 국회의원, 류태호 태백시장, 김천수 태백시의장, 한상호 글로본㈜ 대표, 이봉주 ㈜그린사이언스파워 대표,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린사이언스파워 철암발전소는 전자파 플라즈마 토치 기술을 활용한 가스화 발전소이다. 연간 발전용량은 3㎿로 1년간 75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하루 600㎏의 수소도 생산하며 이는 넥쏘 수소차 100대를 완충할 수 있는 양이다.

특히, 그린사이언스파워 철암발전소는 기존 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다이옥신, 일산화탄소, 이산화황의 획기적인 저감은 물론 대기 중에 발생되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를 전자파 플라즈마 토치 공법을 통해 획기적으로 해결한 세계 최초 발전소다.

특히, 그린사이언스파워 철암발전소는 기존 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다이옥신, 일산화탄소, 이산화황의 획기적인 저감은 물론 대기 중에 발생되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를 전자파 플라즈마 토치 공법을 통해 획기적으로 해결한 세계 최초 발전소다.

또, 강원도와 태백시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그린사이언스의 플라즈마 원천기술을 활용한 그린수소 클러스터 사업을 태백시 5개 권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로 수소생산을 위한 실증을 현재 차질없이 준비 중에 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과거의 석탄산업 대신 앞으로는 세계 최초라고 하는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산업이 에너지 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해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깨끗한 에너지를 통해 살기좋은 도시 태백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석탄, 나무, 석유, 플라스틱 등 탄소 합성물에 이봉주 박사가 개발한 플라즈마 토치로 열을 가해 싼 값의 수소를 만들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기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도는 태백지역에 오는 2025년까지 2727억 원을 투입해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을 이미 세워놓고 있다”며 “향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수출길을 열 수 있도록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린사이언스파워의 3MW급 목질계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 발전소는 250억 원을 들여 지난 2014년 기공식 이후 7년여 만에 완공됐다. 향후 30여 명의 상시 근무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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