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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화력발전 석탄재에서 희토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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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시센터 작성일 20-06-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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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탄소광물화 기술로 석탄재에서 희토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강원도형 그린뉴딜 및 저탄소융합 신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강원도와 함게 국회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질자원연구원 안지환 탄소광물화사업단장은 이날 '강원도형 그린뉴딜 저탄소융합 신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안지환 단장은 강원도가 지질자원연구원이 보유한 핵심기술을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강원도 내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재에서 희토류를 제조해 안정적으로 국가 전략광물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질자원연구원과 강원도는 희토류 뿐만 아니라 배출되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 저장도 가능해 온실가스 저감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강원도와 그린뉴딜' 선포식과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선포식에서는 코로나19와 신 기후변화의 상황 속에서 강원도형 그린뉴딜 정책과 저탄소융합 신산업의 적극적 육성을 통한 미래형 저탄소자립도시 강원도의 의지와 다짐을 선언한다. 이 자리에 강원도 국회의원 8명이 참석해 강원도형 그린뉴딜 정책을 지원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참석 국회의원은 권성동, 한기호, 이광재, 이철규, 이양수, 송기헌, 유상범, 허영 등이다. 또 정부관계자 및 대학교수, 공기관 및 관련기업 등 다수 전문가들이 참석해 강원도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보공유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지질자원연구원 김복철 원장은 "강원도형 그린뉴딜 사업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탄소광물화 기술이 적용된 미래 융합형 신기술 친환경 사업"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서 "지질자원연구원과 강원도의 협업이 K-뉴딜이 될 수 있도록 연구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원도와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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